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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 출근길

gf0425 2023. 7. 5. 14:23

23.07.05

새벽 4시 반경에 일어나 시골서 대구로 출발한 출근길이 밤새도록 내리는 장맛비로 도로가 온통 물바다가 되어 앞이 안 보이고 핸들이 쏠려버려 두 손으로 꽉 잡고 중앙선을 살짝 물고선 평소의 절반속도로 운전하여 회사까시 무사히 도착했다
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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