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헌혈 2

2024년도 갑자년 청룡의 해 헌혈 스타트

24.01.10그동안 정기헌혈을 하다 보니 181회를 전혈, 혈장성분헌혈, 혈소판혈장성분헌혈을 번갈아 가며 헌혈을 이어왔다 오늘이 182회째로 경북대 북문 헌혈의 집에서 2024년도 첫 헌혈이다 부지런히 하다 보면 정년퇴직이 3년이 남아 있으니 250회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 그 이후는 고향으로 갈 예정이니 헌혈을 한번 하려면 멀리까지 찾아가야 하니 아마도 힘들 것 같고 올 한 해도 시간 되는 날까지 정기헌혈 회원으로서 열심히 헌혈을 해보련다 오늘은 전혈로 권유받았는데 전혈 횟수 초과로 인해 혈장으로 헌혈을 하였다헌혈 후 유의사항을 알림톡으로 받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헌혈하고 온 날

23.10.23나는 비정기적으로 헌혈을 한다 정기 헌혈회원이기는 하지만 교대근무 특성상 시간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헌혈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내 전용 버스를 타고 간다 동구 지저동 강산아파트 건너에서 경대북문 건너를 경유하는 719번이 바로 그 버스이다 경대북문 헌혈의 집이 우리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라 이곳만 오게 된다 어쩌다 회사 회식 때도 한잔 걸치려면 서구 비산동 공단역에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곤 했다 그래서 719번 버스는 내가 아는 유일한 노선버스다 다른 버스노선은 아예 모른다 헌혈 횟수는 오늘까지 합치면 181회 헌혈이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군 생활에서 딱 한번 강제사역 동원으로 구형 수기 기록형 헌혈증서가 하나 있는데 이게 전산에 기록되지 않아서 181회 헌혈이다 지금도 기념으로 증서를..

카테고리 없음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