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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뽀 다리찢기 도전 4

gf0425 2024. 6. 30. 01:25

24.05.01

1일 차 도전
22:52~23:28
첫 스타트가 아주 좋다 역대 기록보다 최대치를 끌어올렸다
날씨 탓인지 몸에 열도 발생하지 않아 선풍기도 가동하지 않았다

24.05.05

2일 차 도전
18:27~19:03
요즘은 어린이날 노래 듣기도 힘든 세상인 어린이 날인 오늘도 다리를 찢었다
마지막 3분을 남겨두고 선풍기를 털었다
잘 견뎌 주어 고맙다 토닥토닥

24.05.06

3일 차 도전
21:12~21:48
반바지에 웃통을 까고 시작했지만 어제보다 살짝 못 미친 성적이다
3분을 남겨놓고 도저히 선풍기 없인 oh! no

24.05.11

4일 차 도전
07:55~08:31
어제는 첫 야근으로 너무 피곤해서 건너뛰고 오늘 10분을 남겨두고 선풍기를 털었다
5일 만이라 고통이 끝내 조요

24.05.13

5일 차 도전
08:17~08:43
4일 근무에 삼세판은 해조야 되는데 실상은 게을러지고 중도 포기도 하여 2번밖에 못한다
오늘은 열이 없어 선풍기 바람에 의지하지 않고 쉽게 마쳤다
가끔이 아닌 이리 좋은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24.05.15

6일 차 도전
20:30~23:06
부처님 오신 날이요 스승의 날인 법정 공휴일에 특근을 하고 오후 퇴근하여 다리를 찢었다
26분이 지나면서부터 열이 훅 올라와서 선풍기를 털고 목표 시간을 마쳤다

24.05.16

7일 차 도전
22:30~23:06
공교롭게도 어제와 똑같은 시간대이다
다른 것은 28분이 지나서 머리부터 땀이 나기 시작해 선풍기를 털었다
어제보단 약간 줄어든 다리 찢기였다

24.05.20

8일 차 도전
17:47~18:23
오늘은 무지 덥다 가만있어도 더워서 처음으로 에어컨도 털고 선풍기도 강풍으로 맞바람 맞으며 최고치 경신을 기록헀다
겨우 27도에 목덜미에는 땀이 찬다
더 더워지면 큰일이다

24.05.21

9일 차 도전
17:46~18:22
오늘은 어제보다 1분 빠르게 시작했다
시간을 본 것도 아닌데 방에 등하나 교체하고 느그적거리다 시작한 것이 1분 빠르게 도전했다
에어컨과 선풍기는 필수가 되었고
마지막 3분을 남겨두고 머리에 열이 확 달아올라 선풍기를 강으로 놓고 무사히 끝냈다

24.05.22

10일 차 도전
18:06~18:42
아이고! 힘들다
오늘 대장내시경 검사로 간밤에 장정결제 마시고 밤새 들락날락거렸더니 피곤하여 회사서 꼼짝달싹도 안 하고 왔더니 영 성과도 안 나고 겨우 버텼다

24.05.27

11일 차 도전
08:37~09:13
어제는 20분을 버티다가 포기하고 오늘 다시 꾹 참고 버텨냈다
컨디션 좋은 날은 별 고통 없이 아주 쉽게 끝나는 날도 있던데 이렇게 5개월이란 시간이 지나도 왜 고통이 멈춰지질 않을까?
그냥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굳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젠장!
내일 깊이 고민 봐야겠다

24.05.28

12일 차 도전
08:51~09:27
야근 3일 차 오늘도 고통스럽지만 잘 참아주었다
수고했다
푹 자라

24.05.31

13일 차 도전
23:08~23:44
오늘은 5월 마지막날이다
고통도 그렇게 느끼지 못했고 쉽게 넘어갔다
3일 동안 부지런히 일하러 다녀서 근육이 풀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런 날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란다

24.06.01

14일 차 도전
22:43~23:19
오늘도 할만했다 사전 스트레칭이 중요한 것 같다
그래도 확 올라오는 열기는 못 참겠다
선풍기를 강에 놓고 얼굴 바로 앞까지 당겨서 겨우 식혔다

24.06.06

15일 차 도전
19:52~20:28
행사가 이틀이나 잡혀서 건너뛰고 5일 만이다
그럭저럭 에어컨 바람까지 동원하여 버텨냈다

24.06.07

16일 차 도전
19:37~20:13
오늘도 힘겹게 버텨냈다
대단하다
3일간 휴식에 들어간다

24.06.12

17일 차 도전
08:48~09:24
5일 만이다 갈수록 힘들다 겨우 힘겹게 끝냈다

24.06.17

18일 차 도전
18:38~19:14
도저히 더워서 못하겠다
에어컨 짱짱하게 틀고 선풍기 끝까지 틀어도 몸에서 땀이 난다
어찌할까 또 고민해봐야햘것 같다

24.06.18

19일 차 도전
22:49~23:25
어제는 다시는 못할 것처럼 힘들더니 오늘은 또 다르다
열나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덤덤하게 잘 버텨 주었다

24.06.22

20일 차 도전
16:47~17:23
시골만 다녀오면 며칠 쉬었다고 하기 싫어져서 꼭 하루는 제끼고 굳은 다짐으로 시작하게 된다
그럭저럭 견딜만했다

24.06.23

21일 차 도전
16:28~17:04
오늘도 잘 견디어 주었다
내일은 또 시골행 며칠은 쉬어도 된다

24.06.29
시골 다녀오고 3일을 도전하였지만 3번 다 중도포기하고 말았다
두 달간의 도전 4를 여기까지 끝내고 도전 5에서 새롭게 도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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