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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시골은 얼마 전부터 창고나 하우스 안에서 감자 쪼개기 한다고 어른들로 삼삼오오 모여 분주하더니 벌써 싹을 틔워서 이젠 감자파종으로 한창 바쁘다
들녘에는 온통 검은 비닐피복으로 뒤덮이고
갓 지나간 파종을 한 곳은 두둑에 흙이 아직 마르지도 않았다
순간의 시기에 외쿡살람 없이는 일손이 모자라서 농사도 못 짓는 시골 현실이 안타깝다
24.03.13
시골은 얼마 전부터 창고나 하우스 안에서 감자 쪼개기 한다고 어른들로 삼삼오오 모여 분주하더니 벌써 싹을 틔워서 이젠 감자파종으로 한창 바쁘다
들녘에는 온통 검은 비닐피복으로 뒤덮이고
갓 지나간 파종을 한 곳은 두둑에 흙이 아직 마르지도 않았다
순간의 시기에 외쿡살람 없이는 일손이 모자라서 농사도 못 짓는 시골 현실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