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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산소 벌초 작업

gf0425 2024. 9. 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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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지난 5월 24일에 초벌 해주고 추석은 아직 며칠 여유가 있지만 사람 일이란 모를 일이라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한가한 오늘 오전 08:30분경에 산소에 갔다
무심한 불효자식이라 잔디보다는 잡풀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잔디가 햇볕을 못 받아서 죽은 곳이 제법 많다

반나절만에 벌초하여 끝냈다
어째 갈수록 범위가 넓어진다 이런 추세로 가면 훗날에는 산 전체를 밀어 버리는 건 아니겠지
예초기 돌린다고 하도 시기 잡고 팔에 힘주고 움직였더니 손아귀와 팔근육이 뻑적지근하다

24.09.04

커팅한 풀이 마르기를 하루를 두고 새벽에 갈쿠리로 걷어냈더니 생풀보단 훨씬 가벼워 쉽게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