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4며칠 전 한파가 한참 몰아칠 때 친구 아부지께서 연세가 있어시다보니 화목보일러 장작 태우는 걸 깜빡하시고 주무셨다가 화목보일러가 동파되어 사용불능 상태가 되었다전기장판과 히터로 두 분이 거실에서 며칠밤을 벌벌 떨어가며 보냈다고 하신다귀뚜라미 AS 기사도 방문하여 해결을 못하고 갔고 급한 마음에 내가 도착한 날에 다른 사설 업자를 불러들여 해체하여 보관하고 있던 기름보일러를 재사용하려고 설치하였다가 착화가 안돼 다시 해체시켜 놓고 결론은 기름 화목보일러 연동으로 올 교체로 설치업자가 추천하여 친구가 결정을 내렸다내가 조금 늦게 도착하여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 중간에 끼어들 수도 없다업자 두 분이 해체작업을 진행하고 계시고 한시가 급한 마음에 나도 한몫 보태어 화목보일러 철거에 가담하여 도와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