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1오늘은 5일장인 함창읍내 장날이 서는 날로 지난번에 까먹고 잊어버린 엄나무와 가시오갈피나무를 메모해 두었다가 잊지 않고 각 만원에 사 왔다먹어본 사람들은 마카다 마싯다캐서 나도 한번 키워서 먹어볼 요량이다엄나무는 삽작거리에 매실나무를 심었다 열매가 맺지 않는 숫나무를 뽑아낸 자리에 심고 빙 둘러 울타리목을 꽂아서 아직 어린나무를 클 때까지 보호하고가시오갈피는 텃밭 연자방아 기티에 꾹꾹 밟아 심어서 울타리로 보호하고 물로 흠뻑 적셨다잘 자라서 내년에 내 입맛 좀 살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