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38.24일 부로 조카 도로연수 끝나고 약속대로 10일 만에 보는 날이다 회사 앞에 주차하고 조카 붕붕이를 타고 803으로 향해 드라이브 겸 형수와 3명이서 오리구이 외식을 하기 위해 가마솥에 누른밥에 10:30에 도착했거늘 오픈시간이 11: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조금 기다리는데 갑자기 차들이 쑥쑥 들어온다 삽시간에 사람들로 북적된다 줄을 서시오! 일부는 벌써부터 줄을 섰다 우리도 이러다 젤 먼저 오고 못 먹는 거 아닌가 싶어 퍼뜩 뒤에 줄을 섰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정확히 11:30에 오픈을 한다우르르 몰려 들어가 자리에 앉자마자 오리고기가 놓여있다 아마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나 보다기다림으로 인한 배고픔이 배가되어 금방 굽어서야채랑 싸 먹어니 이 세상 맛이 아니고 저 세상 맛인가배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