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1 오늘은 쉬는 날로 시골 가는 날이다 이틀 전 출근하기 위해 차고에서 꺼내자 내 붕붕이 랭귤이가 연료계통의 누액으로 아프지만 근무로 인해 서비스센터에 입고시키지 못하고 집 앞에서 대기시켜 놓고 바로 출근했다 랭귤이 수리 전까지는 또 다른 녀석 봉 3 이를 임시로 타려고 한다시골 가거나 어디 이동하려면 붕붕이가 있을 때랑은 다르게 많이 부지런해야 된다 새벽부터 나서서 05:12분경에 첫차 시내버스를 36분에 719번을 타고 만평네거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정류장에 내려 조금 걸어서 726번으로 한 코스를 환승하여북부정류장 06:16분 도착 변하지 않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 한때 활항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때도 있었지만 현실의 지금은 예전 그대로의 시설로 그나마 시민들의 발로 유지하고 있음에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