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30 우리 앞집에 오시던 요양보호사님이 딸이 가족요양보호사로 대신하여 모신다니 이젠 못 오고 바로 동창네로 가서 한동네라도 거리가 멀어 한 번도 안 갔는데 오늘 전화가 와서 점심 무렵 커피 마시러 찾아갔다가 동창 모친댁에서 점심까지 같이 얻어먹고 디저트로 과일까지 잘 먹었다내가 왔다고 동창 모친이 전동분무기에서 물이 샌다고 하셔서 좀 전에도 웃갈미 산막 형님네서 침수된 모터를 새것으로 사 와서 조립해 주고 내려오는 길인데 또 분무기 문제를 말씀하셔서 봐드렸다육안 점검상 약대 호스가 꺾여서 그런 것 아닌가 해서 물을 조금 담아 분무해 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그래서 하부 전동펌프분무기 쪽을 분리하여 점검해도 새는 곳을 발견하지 못했다다시 한번 이번엔 물을 많이 받아서 테스트하려고 하는데 전동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