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0425

23.12.11점심을 나누리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에게 메기매운탕으로 푸짐하게 얻어먹고 나누리 법인에서 코피까지 먹으러 갔다가 코 끼여서 전기온수기 설치 일을 맡게 되었다기존의 경동나비엔 30리터 상향식 온수기는 동파되었는지 가운데가 부풀어 올라 물이 새고 있다그래서 동일제품으로 재구매하고 이것 하나로 화장실과 멀리 떨어진 사무실 싱크대까지 같이 사용한다고 하여 거리가 멀어서 따신물을 사용하려면 온수배관의 물을 한참 빼내야만 따신물을 사용할 수 있어 추가로 15리터를 구매했다싱크대 아래 수납공간 바닥에 얹어 상향식으로 설치하여 바로바로 따신물을 사용할 수 있게 이 제품도 동일한 회사 경동나비엔으로 통일시켰다23.12.12어제 쿠팡에서 구매한 전기온수기 판매처에서 문자가 왔다 그래서 본품만 필요하다는 답장을..

23.12.13언제부턴가 시동을 걸 때마다 계기판에 오일교환 메시지가 뜬다 그동안 지프 전문 카센터에 예약방문하고 오일교환하여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에어클리너와 오일필터를 가지고 일반 카센터를 가게 되면서 오일을 교환하였는데도 설정된 오일교환 주기가 도래하면 메시지가 뜨서 계속 무시하다가 오늘 문뜩 생각이 나서 예전에 메모해 두었던 것을 읽어보고 메시지 소거를 시도해 보았다먼저 키를 시동 걸지 않은 상태의 ON에 놓게 되면 계기판의 모든 경고등이 점등되었다가 소등되면서 오일교환 메시지도 띵 소리와 함께 잠깐 떴다가 곧 사라진다 이때 액셀레이터를 가볍고 끝까지 깊게 천천히 3번을 밟아주면 띵 소리와 함께 사라지는데 오늘은 소리가 안나고도 메시지가 소거되었다 너무 빨리 카메라가 계기판을 벗어나는 ..

23.11.26내 붕붕이는 2012년도 출생이다 지프 랭귤러 JK 2.8 디젤 루비콘 CRD 4인승 2 도어 숏바디 모델로 벌써 11년째 동고동락 중이다 한때 애를 많이 먹이기도 하다가 한동안 조용히 지내더니 나잇살 먹어서 그런지 작년 겨울부터 히터가 이상인 것을 알고도 서비스 센터 예약하고 방문하려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대기시간이 길어서 짜증 나고 화딱지가 나서 내가 이놈의 차 다신 타는가 봐라 하면서 여태껏 버티며 타고 다녔다 점점 히터의 미지근한 바람마저 이젠 빠이빠이! 안녕이라서 더 이상 버티길 포기하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열어보기로 했다 히터 고장에 대하여 검색하니 주로 코어 막힘이나 액츄에이터 모터 고장으로 댐퍼 제어를 하지 못하여 찬바람만 나오는 증상이 많다고 올려져 있다 그래서 나..

23.11.26 사무실에 바닥난방을 설치하고 보니 이제는 방화문과 오픈되어 있는 욕실과 작업장 출입문의 문틀등 여기저기서 냉기가 풀풀 밀려온다 출입문인 방화문 쪽은 중문을 설치하기에는 사무실 면적이 좁아서 답답할 것 같아서 최대 공간활용을 하려면 방화문에 바짝 붙이는 방법밖에 없다그래서 검색 끝에 바람막이 비닐커튼을 찾아서 주문 넣었다 현관 실측이 960 ×2050mm 사이즈가 나오고 문틀까지 생각하여 100 ×210cm 사이즈를 할인받아 35,640원에 구매했다 23.12.06사무실 평수가 작아서 문짝도 일반문짝이 아닌 훨씬 좁은 ABS도어로 틀만 설치해 놓고 우풍이 심하게 들어와서 이제야 문짝을 달았다 문틀 사이즈가 700×1900mm이다 그것도 이런저런 일 핑계로 작업장 문 한 짝만 23.12.07..

시골에 주소지가 등록되어 있어 우편물이 이곳으로 온다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보내온 우편물을 확인하니 내가 64세 11월에 신청하여 받게 될 예상 월 연금수령액이 1,822,000원으로 나와있다 92.06.16일에 입사하여 31년을 넘게 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3년 정도가 남아있고 그 이후는 퇴직과 함께 거창한 목표도 세웠지만 그때 가봐야 알 것 같다 요즘은 시대 흐름이 너무 빠르게 바뀌어가기 때문이다 빨리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십상이니 수입은 적지만 안전빵을 생각하고 있다 어쨌거나 퇴직 후 4년간을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수 없으니 뭐라도 일을 하고 버텨내야 한다 약간의 퇴직금으로 아껴 쓰고 나눠 쓰다 보면 그 이후야 다달이 나오는 연금으로 조금 아껴가며 살면 큰 병치레만 하지 않는다면 아무 걱정..

기름보일러 생산이 이제는 두 회사뿐인 것 같다 검색해 봐도 다른 회사들은 가스보일러만 나오고 기름보일러 검색이 안된다경동나비엔 보일러 에러코드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

23.12.01내가 근무하는 우리 회사 종합탈수동 건물의 3층 탈수기 현장감시용 CCTV가 CVBS방식의 카메라가 노후화되어 화질이 깨져 나온다지금은 이 방식의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아서 내가 가지고 있는 CVI방식의 카메라를 하나 가져와 테스트 후 교체하려고 임시로 맡겨놓았다또한 동축케이블로 깔려있어 IP카메라도 사용할 수가 없다 그것 때문에 같은 하이브리드 아날로그 녹화기를 구입하여 연결해 놓은 것 같다통신업체 공사 시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공사금액도 한몫 차지한다모델명 : EGPIS 이지뷰 ERD-0451HS-I3어차피 녹화기의 문제는 아니고 카메라의 문제나 케이블의 문제일 것이다진작 내가 알았다면 NVR로 적극 추천할 건대 이미 늦어 버렸다그리고 무엇보다도 동축케이블의 BNC커넥터가 구형으로 헐거워..

23.11.21 아침부터 우리 개자식들이 하도 짖어 대길래 나가 봤더니 지난번에 블록 담을 먼지 먹어가며 9인치 그라인더로 커팅해 주고 객지에 있는 이 집 아들이 캠핑카를 봉고탑차형 캠핑카에서 버스캠핑카로 갈아타면서 출입문이 좁아서 겨우 후진으로 들어갈 수가 있어 KT통신사에 민원을 넣어 오늘 드디어 철거하러 나왔다먼저 크레인과 0.17 굴삭기로 이설 할 위치에 구덩이를 금세 파내고는어디서 캐내어 온 중고 철전신주를 실어와 바로 심었다 기울어지게 묻고 나중에 케이블 연결할 때 깔깔이로 바로 잡는다고 한다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이 설치 작업이 통신주를 너무 많이 이동시켜 감아놓은 여분의 케이블이 짧아서 새 케이블로 두 곳을 다시 포설하여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한다 23.12.01어제저녁 늦게도 서 있..

23.11.21 황금 들녘이던 들판이 벼 수확이 끝나고 지금은 온통 새하얀 공룡알로 가득 차 있다 공식명칭은 볏짚을 돌돌 말아서 비닐로 감싸 발효를 유도하기 위해 미생물 첨가제 처리한 곤포 사일리지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게 가벼워 보이는 순백의 포장으로 다 속아 넘어간다 무려 400~500kg이나 나간다고 한다 심지어 여기에 깔려서 숨지는 사고도 종종 일어난다고 하니 우리가 몰랐던 우습게 봤다간 큰일을 당할 수 있어 조심이 요구된다 갈수록 볏단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니 그만큼 소사육하는 농가분들이 늘어났다는 증거다난 이걸 보면 생각나는 게 걸리버 여행기의 걸리버가 자주 해먹었던 새알 떡국이었을까 아니면 급할 때 애용했을법한 대형 두루마리 휴지일까 아주 예전에 한창 광고하던 뽀삐, 해피, 룰루 등이 생각나고 ..

23.10.30WIFI 각방제어시스템 보일러 분배기의 밸브구동제어기 설정이 뒤틀려 분배기 구동밸브가 뒤죽박죽 바뀌어 버려서 방별 온도조절기 따로 분배기 배관 라인 따로 동작하여 갈피를 못 잡고 있다즉 온도센서는 방 1에 있는데 난방은 다른 방을 데우고 있다그래서 한쪽은 아무리 보일러가 돌아가도 냉골이고 다른 방은 쓰지도 않는데 지글지글 88 끓는다면 이해가 쉽겠다수정하기 전 기존 뱡 번호 배열을 주인장께서 찍어 두었던 것을 내게 보내주었다온도조절기의 방번호는방 0. 1층 거실방 1. 2층 다락방방 2. 2층 방방 3. 1층 큰방방 4. 4 1층 작은방방 5. 5 1층 주방각방제어시스템이 총 6개가 연결된 밸브구동기에 NRM-35D 메인온도조절기가 인식을 못하여 경동나비엔 홈페이지에 질의하여 총 5개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