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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대리점의 민낯

23.10.30WIFI 각방제어시스템 보일러 분배기의 밸브구동제어기 설정이 뒤틀려 분배기 구동밸브가 뒤죽박죽 바뀌어 버려서 방별 온도조절기 따로 분배기 배관 라인 따로 동작하여 갈피를 못 잡고 있다즉 온도센서는 방 1에 있는데 난방은 다른 방을 데우고 있다그래서 한쪽은 아무리 보일러가 돌아가도 냉골이고 다른 방은 쓰지도 않는데 지글지글 88 끓는다면 이해가 쉽겠다수정하기 전 기존 뱡 번호 배열을 주인장께서 찍어 두었던 것을 내게 보내주었다온도조절기의 방번호는방 0. 1층 거실방 1. 2층 다락방방 2. 2층 방방 3. 1층 큰방방 4. 4 1층 작은방방 5. 5 1층 주방각방제어시스템이 총 6개가 연결된 밸브구동기에 NRM-35D 메인온도조절기가 인식을 못하여 경동나비엔 홈페이지에 질의하여 총 5개까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3.11.22

지하수 펌프 혹한기 동파대비 하기

23.11.20구입자재 내역 황동삼방볼밸브 15A 1 EA(₩12,000) 엑셀밸브소켓 15A 3EA(₩6,600) 볼밸브 15A 1 EA(₩4,000) 엑셀엘보 15A 1 EA(재고) 테프론 테이프(재고)동네 형님의 부탁으로 농막의 지하수 펌프를 공구없이 간편한 조작만으로 확실하게 동계 동파대비를 할 수 있게 몇가지 부품조립으로 실현해 보았다 먼저 펌프의 물 보충구를 기존 마감캡에서 연장 없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볼밸브로 교체했다 드레인시 레버를 열면 바로 공기가 들어가서 펌프 내 물이 쭉 빠진다 물론 이 볼밸브만 연다고 물이 드레인 되는 것은 아니다 같이 사가지고 온 삼방밸브를 드레인 쪽으로 오픈시켜야 비로소 펌프 안과 엑셀 배관 내의 물이 완전 배출이 된다 단 엑셀배관은 반드시 토출측 즉 수도꼭..

카테고리 없음 2023.11.21

방등 리모컨 스위치 달기

23.11.20언제부터인가 형님 방의 형광등에 리모컨 스위치를 연결해 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의자 들고 갔더니 언제 적 형광등인지 오래도 사용하고 있고 두 개의 형광등 중 하나만 켜진다 이왕 작업하는 김에 십자가형 LED등을 하나 사 왔다리모컨과 릴레이는 옆마을 형님집에 실링팬에 따라 나온 것인데 불편하다고 일반 스위치로 바꿔주고 가져와 보관하고 있던 것이다 전기재료상에 별도로 판매도 하고 있어 갈 때마다 진열대에서 보는 리모컨과 동일한 제품이다오래전의 일이라 배선도를 까먹었다글씨가 작아 확대경 어플로 확대하여 배선도를 확인하여 오른쪽 전선 색깔 순서대로 아래와 같이 영문으로 적혀있다 1. White live to lamp 2. Yellow live to lamp 3. Red li..

카테고리 없음 2023.11.20

사무실 탄소섬유 발열체 난방 시공 및 원격제어 설정

22.04.29 사무실 면적이 좁다 4170 × 3440m2로 약 4.3평 사무실에 시공할 바닥 난방용 탄소섬유발열체 일체를 주문했다(₩456,800) 이번이 5번째 주문으로 호응이 아주 좋다 22.04.30 오전 하루 만에 화물로 도착하였다 화물비(₩16,000) 지불 23.10.09 그리고 기나긴 세월을 무던히 기다리던 탄소섬유 발열체 난방이 오늘부로 내외부 방수도색을 마치고 오후에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기타 자재구입 걸레받이 2450mm×80mm×10t×6EA(₩27,000) 장판 2.2t 가로 ×세로 4200 ×3300 규격을 남아있는 4300과 4500으로 재단하여 구입 부재료 포함가(₩210,000) 바닥 단열재 16 ×1m를 세로로 펼쳐 재단하여 3장을 깔고 테이프로 이음새 마감 23.10...

카테고리 없음 2023.11.19

우리집 앞 차선 도색작업

23.11.17 야간 근무하고 늦게까지 잠을 청하는데 15:54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 받았더니 차로도색 작업 중이니 주차차량을 이동시켜 달라는 도색공사 업체의 전화였다 바로 나가서 지켜보니 공항 쪽 입구 쪽에서부터 도색을 해오고 있다 연락이 안 되는 차량이 많았고 중간중간 그 사이를 비워두고 도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플랭카드는 휀스에 오래전에 붙어 있었는 것 같은데 사실 나도 그냥 무심코 지나쳐 버려서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색이 바래서 걸려있다 플랭카드를 옆면이 아닌 가로로 걸려 있어야 쉽게 눈에 띄는데 주차로 인해 가려져서 볼 수 없었던 것 같다 우리 집은 별도의 전용 주차장이 있으나 워낙에 공항 이용객들이 많아서 개념 없는 주차로 입구를 막아 놓거나 출입차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3.11.18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23.11.18 야간근무 3일 차 새벽 00:31분 첫눈이 내리는 기념으로 남자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좋아한다는 야동 촬영을 해봤다회사서 보니 조마조마 야동이 별루~~ 시골 같으면 그림이라도 나오지 많이 삭막하네 첫눈 하면 우리 젊은 시절 이정석의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가 저절로 생각난다02:27분에 창밖을 내다보니 쥐도 새도 모르게 지붕에 하얀 솜뭉치가 깔려있다아침 퇴근시간에 내려오니 내 차 지붕에 눈이 쌓였고 전면 유리창엔 눈이 얼어붙어 있어 동전으로 긁어냈다바람이 많이 불은 곳은 이 정도이고양면이 막혀있는 도로는 통행하는 차량들이 없어 많이 쌓여있다이침 기온이 영하 2도를 가리키는데 이 정도는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그렇게 춥진 않을 텐데 유독 바람이 세게 불어 더욱 춥다 죠심하여 안전하게 집까지 잘..

카테고리 없음 2023.11.18

우사 동파방지 수도배관 드레인시키기

23.11.15 옆동네 후배님의 우사가 각 두동이 있는데 지금은 소를 내다 팔고 빈 축사만 있다 모든 전기를 내리고 수도만 남았는데 지난번에도 부탁을 해왔지만 내 업무가 바빠서 못해주고 오늘 또 전화가 와서 거절을 못하고 내 일을 미루고 오후 늦은 시간 막간을 이용하여 현장을 찾았다예전에 살던 집터로 구가옥을 두고 새로 지은 집인데 지금은 빈집이다 구가옥도 몇 년 전에 우리가 철거했었다보일러실에 보일러 난방라인 드레인 콕을 열어 관속에 차있는 난방수를 전량 드레인 시켰다집 앞 우사로 예전엔 소를 어른께서 많이 키우셨던 모양이다 여기도 규모가 커다지하수 펌프는 이미 드레인 시켜져 있고 지하수 공급라인의 오픈되어 있는 곳 중 제일 낮은 곳에 중간 연결 부분을 분리하여 우사 급수대 드레인 확인하고 자동소독기도..

카테고리 없음 2023.11.16

마을회관 인터넷 구축

23.11.03갈미 3 동네를 위에서부터 물 흐르는 대로 아래로 내려오면서 상. 중. 하갈이라 부른다 예로부터 칡이 많이 난다 하여 칡갈자를 쓴다 오늘은 그중에 제일 꼭대기 마을에 무선중계기를 이용하여 개인 인터넷을 무선으로 끌어오기 위한 통신작업이다지붕에는 우리 동네에 없는 태양광도 있고 이번에 태양열도 얹었다 우리 동네는 다른 동네 다 받는 혜택 1도 못 받고 있다 IC 자존심 상할라카네오른쪽에는 우리 동네도 있는 파고라도 있고 갖출 건 다 갖춘 마을이다 마을 총무님이 이 동네에서 세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는 선배 형님으로 총무업무를 보기 위해서 집의 인터넷을 무선으로 끌어와 사용하려고 한다 선배님 집 주택에는 잠시 외출 중이어서 수신 측부터 먼저 설치를 진행했다인터넷을 당겨올 마을회관 옥상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3.11.15

DVR 녹화기 저장장치 교체

23.11.14어제 예약받아 오늘 아침에 현장도착하여 VIP고객님의 누렁이식당 카운터 전용 녹화기의 재생이 안 되는 증상이 발생하여 디스크 매니저에 진입하니 오류로 저장이 전혀 안 되어 있다출타 중이라 자리에 안 계셔서 고객님과 통화하여 디스크 교체로 설명드리고 기존 하드 1TB 제거하고신품 하드 1TB로 교체장착하여 드리고디스크 포맷 시켜 재부팅하여 오류에서 증상까지 사진 4장을 촬영하여 입금계좌번호와 함께 문자로 보내드렸다카운터와 홀 두 개의 카메라 감시화면으로 가끔 약주하시고 헷갈려하셔서 식대 계산으로 실랑이를 벌일 때가 있다고 한다 이젠 논쟁이 전혀 없겠죠 1TB면 200만 화소 카메라 2대 기준 20일 정도가 저장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3.11.14

작심삼일 금연선언 쉽게 실천하기

NO SMOKING이 세상에 태어나서 첫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서 끊기까지의 썰을 풀어 본다 내가 첫 담배를 피운 건 국민학교이던 시절의 5학년 때쯤 친구들과 호기심으로 그땐 시골 변소라는 바깥 외진 곳에 자리한 화장실에서 모이서 몰래 필터 없는 독하디 독한 새마을 담배로 일명 빠꼼 담배라 불리며 폐로 흡입하진 않고 입안에서만 가득 머물다 내뱉었다 그러다 결국 바로 앞집 친구 누나와 결혼한 신식이 슨상님한테 들키서 다섯명이 단체로 끌리가 학교 교단에 불리서 뒈지라고 회초리 맞고 한 기억이 난다 그라다 고등학교 다닐 때 한산돈지 거북선인지 기억이 가물하는데 어쩌다 친구 꺽다리네 집에서 몰래 한 까치 훔쳐 피우면 마치 8홉들이 소주 병나발 분 것처럼 어질어질 술 체한 듯이 비틀거리며 집에 들어간 기억도 생각난..

카테고리 없음 2023.11.11